최고위정책과정 제63기 입학식 지식의 안내와 사랑의 힘으로 더욱 훌륭한 삶을 향해 전진하여 나아가길 지난 9월 13일(목) 오후 5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제63기 입학식 및 학사 안내 행사가 본교 인촌기념관 귀빈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제63기 입학식에는 신입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손창영 제최고위정책과정 27대 총고정회장, 봉후종 사무총장, 조미순 재무총장, 류상렬 감사, 정찬구 감사, 강대희 사무차장, 왕시란 사무차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입학식은 기념만찬 행사를 포함하여 총 4시간가량 진행이 되었고, 행사의 식순은 제1부- 입학식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책대학원장 식사 △최고위정책과정 총교우회장 축사 △폐회사, 제2부- △제63기 원우 소개 △만찬 순서로 구성되었다. 입학식에서 이재원 정책대학원장은 "우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은 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정책전문 인력양성 교육기관이다. 그동안 무수한 정책전문 인재들을 육성해왔고 또 우리나라 정책개발에도 많은 역할을 해왔다. 또한 최고위 정책과정은 우리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이 모여 국가경영, 문화, 예술 등에 관한 지적 논의를 벌이는 훌륭한 공론장의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자랑스럽게도 한국경제신문 최고위평가과정에서 2015년도에 이어 2018년도에도 법-행정 분야에서 가장 가고 싶은 최고위과정 1위로 뽑히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축사의 포문을 열면서,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대업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많아지게 된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보다 많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으니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는가? 우리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에 오신 여러분은 이미 자기 분야에서 훌륭한 리더에 위치해 계시지만, 한 학기동안 강의를 들으며 이토록 감동적인 리더십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식사를 마쳤다. 이어서 축사를 맡은 손창영 제27대 최고위정책과정 총고정회장은 "2018년 가을이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은 최고위정책과정 제63기의 입학하신 여러분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제63기 여러분은 우리나라 각계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분들로 구성되어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게 되리라 확신한다. 다시 한 번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제63기 입학식을 축하드리며 원우님들께 한없는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면서 신입 원우들과 앞으로의 우정을 약속하며 축사를 마쳤다. 총교우회장의 축사를 마지막으로 폐회사를 한 후 제1부 입학식 행사는 마무리되었으며, 제2부 기념만찬에서는 새로 입학한 제63기 원우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되었다.
최고위정책과정 제62기 수료식 수료생 29명에게 수료증서 수여, 11명 상장 수상 지난 8월 2일(목) 오후 5시 30분, 본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제62기 수료식이 고려대학교 정경관 506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최고위정책과정 제62기 수료식에는 손창영 제27대 총고정회장, 봉후종 총교우회 사무총장, 조미순 총교우회 재무총장, 피인성 총교우회 위원장, 김용식 최고위정책과정 제58기 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최고위정책과정 제62기 원우들의 수료식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식순은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 소개 △수료증서 및 상패수여 △발전기금 기부증서 전달 △최고위정책 과정 총교우회 감사패 수여 △정책대학원장 식사 △최고위정책과정 총고정회장 축사 △수료생 대표 답사 △폐회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식이 끝난 후에는 본교 CJ법학관 지하 1층 베리타스홀에서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회포를 풀며 건배를 제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수료를 한 교우는 29명(강명옥. 김기출, 김 린, 김민경, 김봉은, 김상렬, 김선우, 김성호, 김철수, 박경미, 박상진, 박영숙, 박종수, 박종홍 , 박효정, 서영미, 심윤주, 안선희, 양우철, 이승보, 이정화, 이창재, 이태곤, 정석화, 최영규, 최영봉, 최준영, 하창기)이었다. 또한 상패는 총 11인의 수료자(○특별공로상: 최준영. ○최우수상: 강명옥. ○우수상: 박경미, 안선희, 양우철. ○공로상: 김미숙, 김민경, 김봉은, 김성호, 박효정, 정석화.)에게 수여되었다. 이재원 정책대학원장은 "프로 운동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를 시합에, 80%를 훈련에 투자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의 99%를 일에, 1%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고 한다. 이는 운동선수로 치자면 거의 연습도 하지 않고 시합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나가는 운동선수와 같다."라며, "경영사상가 피터슨은 '비즈니스맨이 훈련에 게으른 것은 망신스런 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만간 남에게 따라잡히게 된다는 사실이다.' 라고 경고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지난 6개월동안 힘든 일과를 마치고도 쉬지 않고 귀한 시간을 아끼셔서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부터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데 힘쓰셨으며 그 결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최고의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시게 되었다. 국내세미나를 비롯한 과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욱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식사를 마쳤다. 이에 대한 수료생 대표 답사를 맡은 최준영 제62기 최고위정책과정 회장은 "타 대학을 몇 군데 다녀봤지만, 질적인 면에서 최고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의 수학과정에 감탄을 많이 했고, 이 과정을 준비해주신 원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알찬 자양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희 고대 정책대학원의 무궁한 발전이 이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답사를 마치겠다."고라며 답사를 마쳤다.
제57대 총학생회 출범식 및 제62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선배와 후배가 한 자리에 어우러져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 가져 지난 8월 17일(금) 오후 3시, 본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제62기 입학식이 고려대학교 정경관 506호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서 당일 6시 더케이 호텔에서는 제57대 총학생회 출범식 및 제62기 신입생 환영회가 주최되었다. 이번 입학식 및 제57대 총학생회 출범식 겸 제62기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는 이동수 제57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선배 원우들과 이재원 정책대학원장을 필두로 한 정책대학원 교수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어우러졌다. 이날 입학식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제57대 총학생회 출범식 및 제62기 신입생 환영회 행사는 식전행사로 △등록, 기념품 배부 △신입생 단합의 시간 △ 고려대학교 응원단 공연, 1부에 △축하공연 아세안 앙상블 △기수단 및 내빈 행사장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애국가 제창 1절/묵념 △초청인사 및 내.외빈 소개 △제57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당선패 수여 △제57대 총학생회장 당선 기념패 수여 △총학생회기 인수인계 △제56대 총학생회 활동사항 영상 보고 △제56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공로패 수여 △제57대 총학생회장 환영사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임사 △정책대학원장 격려사 △교우회장 축사 △총학생회장단 회장 축사 △연세대 행정대학원 총학생회장 축사 △정책대학원 소개 영상 시청 △케익 절단 및 건배 △기념 촬영 △만찬 및 축하공연 국악음악그룹 나뷔, 2부에 △제62기 신입생 소개 △신입생 대표 선서 및 배지 전달 △격려금 전달식 △찬조 및 협찬자 소개 △사발식 영상물 상영 △막걸리 사발식 및 신입생 전원 배지 수여 △재학생 및 신입생의 대동놀이 어울림 마당 △폐회 및 학과별 모임 △이튿날 기상 △조식 및 학교생활 안내 △ 짐정리 및 체크아웃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원 정책대학원장은 "111년 만에 최고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조금 나아졌다. 오늘 정책대학원 제62기 석사과정 신입생 여러분의 생기 넘치는 얼굴을 보니 반갑다"며, "혼단 아오유키의 <에버리지 띵킹>이라는 책에서는 프로선수와 직장인의 차이를 이렇게 말한다. '프로 운동선수는 자기 시간 중 20%를 시합에, 80%를 훈련에 투자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의 99%를 일에, 1%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고 한다. 이는 운동선수로 친다면 거의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합에 이기려면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와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나서는 운동선수와 다를 바 없다. 따라서 오늘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신입생 원우 여러분들이 독서와 자기계발을 하면서 연습을 많이 하고 시합에 나가는 프로선수처럼 사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하였다. 늦은 밤까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이어진 행사는 익일 제57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주최한 학교생활 안내 오리엔테이션 이후 호텔 체크아웃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1대 총학생회 출범식 및 제76기 신입생환영식 ] ◆ 일시 : 2025년 8월 7일(목), 18시 ◆ 장소 :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안녕하십니까. 제71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총학생회장 정주영, 부총학생회장 이희선입니다. 지난 8월 7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76기 신입생 환영식 및 제71대 총학생회 출범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교수님, 교우회 선배님, 원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께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총학생회는 원우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통과 참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대학원,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원우를 잇고, 고대를 담다' 제71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정주영, 부총학생회장 이희선 드림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1대 총학생회 출범식 및 제76기 신입생환영식 ] ◆ 일시 : 2025년 8월 7일(목), 18시 ◆ 장소 :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안녕하십니까. 제71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총학생회장 정주영, 부총학생회장 이희선입니다. 지난 8월 7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76기 신입생 환영식 및 제71대 총학생회 출범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교수님, 교우회 선배님, 원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께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총학생회는 원우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통과 참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대학원,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원우를 잇고, 고대를 담다' 제71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정주영, 부총학생회장 이희선 드림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1대 총학생회 7월 활동보고 (1) ]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1대 총학생회 임원 상견례 ]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19시 ◆ 장소 : 모심 제71대 총학생회 임원 상견례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임원 상견례에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셨으나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1대 총학생회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빛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원장님/부원장님 감사 티타임 ] ◆ 일시 : 2025년 7월 15일(화), 14시 ◆ 장소 : 정책대학원장님실 제71대 총학생회는 지난 2년간 정책대학원을 이끌어주신 구교준 원장 교수님과 신재혁 부원장 교수님과 티타임을 가지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정책대학원의 미래 방향에 대한 뜻깊은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두 분의 헌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우회 운영위원회 상견례 ] ◆ 일시 : 2025년 7월 15일(화), 19시 ◆ 장소 : 스시미소 안암점 제33대 교우회와 제71대 총학생회 임원 상견례가 진행되었습니다. 표대성 교우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께서 참석해 주시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선배님들과의 소중한 대화를 통해 총학생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71대 총학생회는 선배님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12대 총학생회 상견례 ] ◆ 일시 : 2025년 7월 24일(목), 19시 ◆ 장소 : 스시미소 안암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12대 석대성 총학생회장님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진과의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함께 발전하고 교류할 수 있는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1대 총학생회 -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총학생회 70대. 71대 인수인계 ] ■ 일시 : 2025년 6월 29일(일), 17시 ■ 장소 : Chi797중식당 ♡ 70대 총학생회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감사 인사드립니다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70대 총학생회장 문지원, 부총학생회장 오민용 입니다. 저희는 작년 12월에,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받아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임기 동안 총학생회를 이끌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에게 큰 역할을 맡겨주신 원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70대 총학생회는 임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출범식 및 75기 신입생 환영식, 임원 워크숍, 중국 하얼빈 정책세미나, 학술세미나 특강, 스승의날 행사(주임교수님 만남의 날), 졸업·입학시험 응원, 두물머리 고연전 연합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69대 총학생회에 이어, 기수 모임과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교수님들과의 소통과 연세대 행정대학원과의 교류가 깊고 넓어지도록 힘썼습니다! 원우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최근 총학생회실에 커피머신 1대와 선풍기 2대를 구비했습니다. 다음 학기에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대학원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이 모든 활동은 임원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고 헌신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0대 총학생회의 미흡했던 일들은 저희의 부족함으로 여기시고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임기는 마치지만, 마지막 남은 5학기에도 총학생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정책대학원 원우님, 65명의 총학생회 임원님,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교우회 선배님, 총학생회장단협의회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정책대학원이 될 수 있도록, 71대 총학생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 더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들을 더 성취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025년 6월 30일에, 70대 총학생회 "하나된 원우, 빛나는 고대" 문지원 총학생회장, 오민용 부총학생회장 올림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0대 총학생회 임원 공로패 및 장학금 전달식 ] ◆ 일시 : 2025년 6월 24일(화), 19시 ◆ 장소 : 해우담 70대 총학생회 마무리 행사로 총학생회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 수여와, 총학생회 주최 신입생 임원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 70대 총학생회 임원 공로패 수여 한 학기동안 총학생회 발전을 위하여 시간과 열정을 보여주시고 애써주신 임원분들께 공로패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 75기 신입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신입 기회장 및 수석부회장으로 한 학기 동안 봉사해주시고 애써주신 신입 임원분들은 총학에서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원우님들의 따뜻한 애정과 참여 가운데 70대 총학의 마지막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가까운곳에 있는 인연의 소중함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학기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하나된 원우, 빛나는 고대" 제70대 총학생회 -
[ 제20회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연합 두물머리 행사 ] 2025년 5월 31일(토), 제70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총학생회가 주관한 제20회 두물머리 화합행사가 경기도 가평 CV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두물머리는 어느덧 20회를 맞이한 뜻깊은 연합 행사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이 함께 모여 서로의 우정을 다지고,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본 행사는 자연 속에서의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수상레저와 워터파크 체험, 그리고 팀별 미션과 경품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 참가한 모든 원우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양교가 힘을 모아 만든 이번 두물머리는 학문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 우정과 연대를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으며, 특히 조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원우들이 협력하고 교류하는 모습은 두물머리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신 양교 총학생회 임원진, 두물머리위원회, 그리고 뜨거운 참여로 함께해주신 모든 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한강의 물줄기처럼 이어지는 두물머리의 인연이 우리 마음속에서도 오래도록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하나된 원우, 빛나는 고대’ 제70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문지원 부총학생회장 오민용 두물머리위원장 이재훈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중국 하얼빈 정책세미나 ] ◆ 일시 : 2025년 4월 23일(금) ~ 25일(일), 2박 3일 ◆ 장소 : 중국 하얼빈 ◆ 인원 : 신재혁 부원장님, 김범수(국토)주임교수님, 김남규(글로벌)주임교수님, 재학생 36명 ◆ 특별강연 : 정책대학원 신재혁 부원장님 - 정치제도의 이해 : 입법부와 행정부 안녕하세요. 제70대 총학생회 정책세미나 위원장 이희선입니다. 하얼빈의 역사와 현재를 직접 마주하고 돌아온 감동을 담아, 정책세미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2박 3일), 중국 하얼빈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문지원 총학생회장님 그리고 오민용 부회장님의 기획 아래, 정책세미나위원들이 실무를 맡아 준비한 이번 일정은 다채로운 장소와 내용으로 채워졌습니다. 하얼빈의 러시아풍 거리와 성당, 역사적 유적지, 그리고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우리에게 중요한 정책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째날에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하얼빈에 도착한 후, 성 소피아 성당과 러시아풍의 이국적인 거리, 송화강 철교 등을 탐방했습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했던 날씨 속에서도 반짝이는 하얼빈의 거리는 특별한 정취를 자아냈고, 참가자들은 그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세미나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731부대 유적지를 찾아 역사적 사실을 되새겼으며, 하약 제6공장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 중 하나인 하얼빈 야시장, 발마사지 체험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지역의 사회 문화적 맥락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에는 하얼빈 국제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총 39분의 참가자가 한 명의 이탈자 없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주신 교수님들과 원우 여러분 덕분입니다. 특별강연을 통해 통찰을 나눠주신 신재혁 교수님을 비롯하여, 김범수 주임교수님, 김남규 주임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제70대 총학생회는 정책대학원의 공동체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변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0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문지원 부총학생회장 오민용 운영총괄위원장 신혜경 정책세미나위원장 이희선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0대 총학생회 임원워크숍 ] ■ 일시 : 2025년 3월 7일(금) ~ 8일(토) ■ 장소 : 송추 리트리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제70대 총학생회 임원워크숍 을 다녀와서…. 안녕안녕안녕하십니까 제70대 총학생회 사무총장 정주영입니다. 제70대 총학생회에서는 3/7(금)~3/8(토) 임원워크숍을 송추 리트리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임원워크숍은 많은 원우님들이 참석 신청을 해주셔서 준비단계부터 어떻게 준비를 할까하고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75기 신입원우님들을 비롯해서 아직 서로간에 친분이 없으신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 서로간에 편안하게 다가갈수 있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총 42명의 신청자들이 서로서로 알아가기엔 1박으로는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당일 이민규 사무총장, 정주영 사무총장, 김수연 사무차장, 전재현 사회안전수석부회장, 박기남 데이터과 수석부회장, 김시은 실장님 이렇게 6명이서 4시간전에 워크숍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원우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마트에 가서 장도보고, 현수막도 설치하고 자리도 배치하고 선발대로 고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집결 시간이 가까워지자 많은 원우님들이 도착하셨고 업무를 끝내고 오시는 10분을 제외하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오후 4시에 모여 개인적으로 서로 인사도 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원이 많으니 서로 인사하는 시간만 1시간 정도가 걸렸네요~^^ 이 후 서로의 유대감을 돈독하게 하기위한 조별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조별게임은 총 5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을 했는데요. 서로 주제를 정해 스피드게임과 제스처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피드게임은 말로 설명하며 주제어 알아 맞추기를 하였고, 제스처 게임은 몸짓을 통해 알아맞추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재밌는 주제어와 설명과 몸짓을 통해 모든 원우님들이 웃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안효정 원우님은 홍보소통부위원장님답게 맞추기 어려운 문제들을 단번에 알아맞추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조별게임은 2개의 조가 우승하여 신혜경 운영총괄위원장님이 찬조해주신 10개의 선물을 골고루 나누어 가졌습니다. 조별게임을 통해 분위기가 타오르고(?) 분위기를 몰아 식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늦게 도착한 10분의 원우님들과 다같이 모여 삼겹살 파티를 시작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리트리움으로 이동하여 다음행사를 진행하려했지만 서로간에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 예상보다 1시간이나 늦게 식사자리가 끝났습니다. 삼겹살을 76인분을 먹었더군요……. (대단) 리트리움으로 이동 후 이번 학기에 있을 행사에 대해 문지원 총학생회장님께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시고 신입생분들의 수석부회장 임명식을 끝내고 오민용 부총학생회장님의 미사일 발사 피융~~~건배사를 통해 2차 술자리를 시작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한 아나고회, 문어숙회, 편육 안주로 새벽 4시까지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졌고 모두가 즐겁게 아무탈 없이 숙면에 취했습니다^^ 다음날 일정으로 인해 먼저 가신분을 제외하고 얼큰한 두부전골로 해장을 하고 임원워크숍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제70대 총학생회의 슬로건 ‘하나된 원우, 빛나는 고대’ 와 같이 원우가 하나가 되고 고대를 빛낼 수 있는 모두가 즐거운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같이 준비해주신 임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이민규 사무총장님 및 현금과 물품으로 여러 찬조해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70대 총학생회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하나된 원우, 빛나는 고대' 제70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문지원 부총학생회장 오민용 운영총괄위원장 신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