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대 총학생회 임기를 마치며 인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후배 원우님

62대 총학생회장 임종섭 
부총학생회장 최효종 인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한 학기 동안 총학생회를 이끌어 올수 있었던 
것은 운총위를 비롯한 임원분들의 희생과 봉사, 그리고 진한 
우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 순간,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선,후배님, 동기분들 그리고 누구보다도 제 부족함을 채워 준 62대 운총위 여러분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오늘로써 2021년 봄학기는 끝났지만 우리의 만남은 지금도 진행 중 일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선,후배님과 재학생 원우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두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원우를 하나로 위하고"

< 62대 총학생회장 임종섭, 부총학생회장 최효종 올림 >